Books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께 자라기 (ft. 1년차 회고) 어느덧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일한지 1년이 지나갔고 나는 '2년차' 개발자가 되었다. 지난 1년을 키워드 하나로 표현해보자면 이것일 것이다. 임포스터 증후군 자기 자신을 자기 자신을 실력있는 사람들 사이에 운으로 들어온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사기 행각'이 드러나 큰 해를 입을 것이라고 불안해하는 현상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처음으로 합류한 회사가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는 회사였고, 실제 지금까지도 팀내에서 가장 연차가 낮다. (가장 어리진 않지만..) 하지만 정말 운좋게도 좋은 팀원들을 많났고, 특히 정말 적극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시는 사수격 팀원분을 만나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나는 팀내에서 내 역할을 잘하고 있는가?', '더 나은 개발자가 되려면 어떻게 .. 이전 1 다음